강병규 공인회계사 대구시 감사관에 발탁

2010.08.26 17:34:07

공인회계사가 대구광역시 감사관에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강병규 공인회계사로써 그는 현재 대구 세영회계법인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데 대구광역시가 이번에 국장급인 감사관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는데 강병규 공인회계사가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감사관으로 선정되었다.

 

9월1일부터 앞으로 2년간 대구시 감사업무를 총 지휘하게 되는 강병규 공인회계사는 대구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대구시의 감사행정발전을 위해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92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안진회계법인 대구지점에서 공인회계사 근무를 시작으로 가립회계법인 그리고 세영회계법인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강병규 공인회계사는 그동안 경상북도 공영개발사업단 감사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에서 결산검사 위원 그리고 경상북도 개발공사 사외이사 대구광역시 버스개혁위원회 위원 표준운송원가소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폭넓게 활동하면서 훌륭하게 업무를 소화해 냄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이런 그의 능력이 이번에 널리 알려지면서 대구시 감사관으로 발탁되었는데 대구시 감사관은 실, 국장급으로 대우를 받으나 담당하는 업무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대구시가 공개모집을 통해 외부로부터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기로 하면서 이에 걸 맞는 희망자를 모집했는데 응시자는 사회 전 분야에서 감사행정전문가를 비롯 전직 고위공무원, 법조인, 조세전문가 등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었다는 것이다.

 

주위로부터 인품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강병규 공인회계사(대구시 감사관)는 62년생으로 경북대학교와 동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 했는데 그는 일찍 사회봉사단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구 영동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는 등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오고 있고 현재 영남대학교 AMP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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