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마다 정성이……

2000.06.12 00:00:00



서울본부세관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지난주 바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 송사리일대 거봉 포도밭 0.6ha(1천8백평)에서 진행된 이번 일손돕기에는 세관직원 30여명이 참가, 포도순치기작업을 벌였다. “서투른 솜씨였지만 최선을 다했으며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것이 한 참가자의 전언이다. 싱그러운 포도밭에서 포도순을 어루만지는 세관직원들의 모습이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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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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