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이 청사 지하 1층에 세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직원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서울세관은 지난 1일 김호식(金昊植) 관세청장, 신일성(愼一晟) 서울세관장, 정운기 관우회 이사장, 서울세관 국·과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게실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개관된 휴게실은 관세청 개청 30주년 기념사업인 관세박물관 건립으로 인해 1층 휴식공간이 사라지게 됨에 따라 지하 1층에 별도의 휴식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20평의 면적에 소파 탁자 책장 벽걸이TV(기증품) 등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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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호식(金昊植) 관세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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