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은 11일(월) 오전, 지역에 소재한 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에어컨을 기증하고 더위로 힘들어하는 어른들을 위로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신정택 회장은 “금년에도 폭염이 예상되고 있지만 주위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쉴 곳이 마땅치 않아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정성을 선물한 것이다”고 했다.
이번에 에어컨이 기증된 경로당은 중구 자유경로당, 동구 수정부녀경로당, 동래구 용산부녀경로당, 남구 (사)대한노인회부산시연합회남구지회, 금정구 서검뜸경로당 등 5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