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랙스타의 아웃도어 신발이 독일 등 유럽의 아웃도어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트랙스타에 따르면 지난7월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독일 아웃도어 쇼’에서 트랙스타가 자체 개발한 네스핏 기술 신발이 세계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할 새 트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트랙스타의 유럽 담당자인 찰리는 “네스핏 기술 신발이 유럽 언론들에게 가장 중점적인 취재 포커스였다. 네스팟 기술이 인간의 발에 최적화되어 주는 뛰어난 착용감으로 인한 피로도 감소, 미끄러움이 감소된 밑창 등 아웃도어 활동시 주는 효과가 그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트랙스타의 네스핏 기술은 현재 아시아, 미주를 포함한 유럽의 리베리아 반도,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수출하고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있다.

한편, 트랙스타는 이번 쇼에서 세계 아웃도어 시장의 중심인 중앙유럽의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와 함께칠레를 포함한 11개의 남미국가와 약 25만7천족(약1160만 달러)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