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한헌춘)와 의정부지역세무사회(회장·정윤구)는 지난 9일 동두천시청을 방문,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쌀 10kg 200포(4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한헌춘 중부세무사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빠른 수해복구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또한 한 회장은 부회장 및 상임이사들과 함께 동료세무사에게 간 이식 수술로 생명을 구해준 전진관 前 부회장을 방문, 회원들이 보내준 따뜻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전진관 前 중부회 부회장은 수술 후유증으로 8번의 재수술을 받는 등 아직까지 완쾌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