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이전환 청장은 지난 9월 1일 오후 3시부터 울산(서장 백순길), 동울산세무서(서장 이권대)를 순차적으로 방문, 공정세정 구현을위한 실천과제를 점검하고 일선세무서 창구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청장은 전직원들에게 "성실납세자와 성실한 기업에 대해서는 세정지원을 아끼지 말것과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납세자들에게 보다 많은 우대 해택이 제공되도록 지속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청장은 울산세무서, 동울산세무서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과 현장의 애로사항은 경청하고 "직원복지와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