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상처 크기에 따라 잘라서 사용하는 기존 제품인 더마터치에 여드름과 작은 상처 전용 습윤드레싱제 ‘더마터치 스팟’을 추가로 내놓으며 관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광동제약은 14일 새로 발매된 ‘더마터치 스팟’ 역시 미국 FDA 승인 소재를 사용했으며 뛰어난 습윤 능력과 피부 부착 시 거의 티가 나지 않는 얇은 두께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점 뺀 후는 물론 작은 상처가 생겼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신제품.
‘더마터치 스팟’은 지름 0.8㎝(21매) 및 1.0㎝(12매), 1.2㎝(10매)의 총 43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습윤드레싱제는 기존의 ‘건조 드레싱(밴드 부착)’과 달리 자연치유물질인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키며 딱지 생성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해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여성 및 아이를 가진 부모들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