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 백순길서장은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 30분 관내 양천마을 마을회관(울산 울주 청량 동천리)에서 노촌사랑 1사1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따라 울산세무서는 양촌마을의 농산물을 직거래 장터를 통해 홍보,구매하고 농촌일손돕기, 각종 세무상담를 지원하기로 했고, 양천마을은 농촌체험프로그램과 주말농장등을 제공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울산 세무서에서 백순길서장과 이원화 운영지원과장, 김용정 업무지원팀장, 종사직원 3명이 참석했고 양천마을에서 이규채이장과 주민40여명이참석했으며 박경훈 청량농협조합장, 박기환 청량면장, 이정근 청량파출소장, 김영곤 청량면 영농회장, 양동순 청량 마을부녀회장이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