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서장 백순길)는 관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 10월 5일 울산 남구 신정동 소재 신정상가 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순길서장, 이원화 운영지원 과장을 비롯하여 직원 10여명이 참석하고 손병길 신정상가 회장, 장재홍 울산광역시청 지역경제과장 외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
백순길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동시에 시장 상인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세금과 관련한 상담은 뮬론 필요한 세정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