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원정희 서울청 조사2국장

2011.12.29 12:12:45

원정희 국장<사진>은 매너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스타일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신사'이며, 옳고 그름의 판단이 분명해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할 정도로 차가운 면도 있지만 반면 따뜻한 가슴을 소유한 관리자라는 것이 주의의 평.

 

업무에 대한 직관력이 남다르고 일처리가 깔끔하며,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제2의 공보관’이라할 수 있는 영등포세무서장을 엮임, 국세청 대변인을 지냈던 그는 대인관계가 좋은 편이며 내부 직원들에 대한 평가도 ‘같이 근무하고 싶은 관리자’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편하는 등 효율적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원 국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핵심리더그룹의 역량 강화와 리더십 배양을 위해 지난 2월부터 10개월 동안 실시한 '제 19기 고위정책과정'을 지난 7일 수료했다. 

 

<프로필>

 

▷57년생 ▷경남 밀양 ▷부산사대부고 ▷육사 36기  ▷서울청 재산세국. 국세청 감사관실 ▷서기관승진(99년) ▷서울청 조사국 ▷영덕세무서장 ▷국무총리실(조사심의관실) ▷구로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정책홍보담당관 ▷국세청 총무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재산세국장 ▷행안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