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국세청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당대의 국세청장을 비롯해 현직 이현동 국세청장과 국세청 간부들이 대거 한 자리에 모인다.
국세동우회(회장·이건춘)는 6일 국세청 전·현직 가족들이 신년도 인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국세동우회 신년 모임을 6일 오후 6시 전국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인사로는 서영택·추경석·손영래 등 역대 국세청장을 비롯해 이근영·김성호·김정복 前 장관, 구종태·김정부 前 국회의원, 임향순·조용근 前 한국세무사회장 등 국세동우회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세동우회 신년회는 5개 지방청별로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은 수도권 거주 회원들 약 800명 정도가 참석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