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만 세무법인 오늘 서울지점 대표가 민족의 대명절인 구정 설날을 앞둔 지난 11일 서울 중구청에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정 대표세무사는 지난 2010년 연말에 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직하고 세무법인 오늘 대표 취임때 받은 ‘사랑의 쌀 2.1톤’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당시 정 세무사는 서울 서대문구청과 송파구청에 기부한 바 있으며, 그해 장녀결혼식에서도 축의금 가운데 6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도 기부하는 등 묵묵히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정환만 세무사는 평소에 백혈병어린이돕기를 위한 만세운동, 천사운동, 월드비젼(국제기아돕기 국제기구), 중증장애인돕기 등을 매월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