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원자재 우선신고 수리

2002.12.26 00:00:00

광주세관


광주본부세관(세관장ㆍ오병태)이 수출입화물의 신속 통관지원에 나섰다.

본부세관은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를 수출입화물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하는 등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과 수출용 원자재 등의 차질없는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광주세관은 이를 위해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해 임시개청 상시 허용 ▶선적기간 연장신청 신속승인 ▶출항전 신고 입항전 신고 등 적극 권장 ▶수입요건 확인 서류 팩스전송 수리 ▶수출용 원자재 우선 신고수리 등을 특별지원하기로 했다.

광주본부세관 24시간 특별 통관지원반 연락처는 (062)600-2040-9, 2121, 팩스 600-2044이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