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이병국)이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중부별관에서 ‘숨긴재산무한추적팀’(7개계,78명)현판제막식을 가진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병국 서울국세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경제규모의 확대에 따른 신종 재산은닉, 고액 역외탈세 체납 등 합법을 가장한 지능적인 체납처분 회피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숨긴재산무한추적팀’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청장은 “재산을 은닉한 고액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추적조사로 체납세금을 끝까지 징수해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세입확보를 통한 튼튼한 재정 구현에도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