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국세청 정보개발1담당관

2012.03.12 11:18:15

‘제46회 납세자의 날’ 근정포장 수훈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 기본설계를 주도적으로 수행했던 장본인.

 

이에따라 국세청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함은 물론 나아가 납세서비스 향상 등 국세행정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이바지했다.

 

현재의 지식정보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경제 구조가 글로벌화 되는등 세무행정의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사실상 국세행정 정보시스템의 한계점이 노정되어 업그레이드가 절실했던 상황이다.

 

국세행정의 새로운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일선 직원의 업무처리 절차와 방법 등 업무프로세스를 전면 재설계하고 최신 정보기술의 도입을 통한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구축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앞장섰다.

 

세정환경 변화와 정보기술 발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도입계획을 준비하고, 기본설계를 주도함으로써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른바 ‘사이버 세무서’ 등 납세협력 비용 감축을 위한 납세서비스 시스템, 일선직원의 업무처리를 자동화한 지능형 업무환경을 구축하기도 했다.

 

신속한 과세자료 분석을 위한 정보체계 등을 설계해 차세대 시스템의 사업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납세자 정보보호 강화 및 과세자료의 품질제고, 납세자 통합관리번호 설계를 통한 조세일실 방지 등 현행 국세행정 시스템의 문제점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안을 마련했다.

 

이로인해 중장기 세수기반확충, 징세비 및 시스템운영비 축소 등 공정과세를 위한 인프라 조성과 세출예산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