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 핵안보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

2012.03.15 09:45:43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13일 울산세관 대회의실에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마약․폭발물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의 밀반입 방지를 위해 가나해운 등 관내 60여 개 선사 및 해운대리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안보현황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3.26-27)”의 중요성과 총기류 및 마약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의 적발요령 등을 설명함으로써 항만감시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고 민 ·관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울산세관은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키 위해 울산항만공사 보안근무자(86명)를 대상으로 부두출입 차량 및 인원에 대한 검색 요령 등 보안교육을 실시(2.21-23)하였고, 부두운영인, 수출입업체 등과 사회안전위해물품 밀반입 방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3.8)하는 등 ‘12.1월부터 시행중인 『울산세관 관세국경관리 대책(1.30)』을 차질 없이 이행 하고 있다.

 

특히 울산세관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예정일이 임박함에 따라 3월 12일부터 별도의 대책반을 편성·운영(2개조 10명)하고, 만일의 긴급 상황에 대비 관내 우범 항포구에 대한 순찰도 강화 하는 등 총력 감시체제를 운영하여 나갈 예정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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