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제 21대 조성제 신임회장 기자회견

2012.03.19 09:40:51

 

 

부산상공회의소 제 21대 조성제 신임 회장은 이번 21대 상공회의소 회장 선출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은 그만큼 부산상공회의소를 아끼고 사랑하는 상공인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비온 뒤 땅이 더욱 굳어지듯 화합하는 좋은 모습을 이내 보여 줄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제 신임 회장은 지역상공인들의 관심사가 여러 가지고 있겠지만 특히 세금문제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여 세수규모와 지역 위상 등을 감안해 4월3일자로 부산지방국세청이 1급으로 승격하게 되어 세원관리나 조사행정이 과거보다는 강화될 것으로 보여지는 것에 대하여 정부가 요구하는 성실납세 이행을 적극지원하는 부산상공회의소가 될것이며 특히 납세문화조성과 성실납세자는 칭송받고 탈세자는 비판받는 선진 세정문화에 정착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세무당국과의 많은 의견을 나누고 건실한 재정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부산지방국세청과의 적극적인 대화와 합리적인 납세풍토 조상에 최선을 다해나갈것이라고 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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