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연예인 장혁·한지민…홍보대사 위촉

2012.04.23 11:02:47

 

 장 혁

 

 

 한지민

 

드라마 ‘추노’ 등에서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연기파 배우 ‘장혁’씨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 청순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배우 ‘한지민’씨도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23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장혁과 한지민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예인 장혁씨는 단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뒤 1997년 SBS ‘모델’로 데뷔, 2009년 영화 토끼와 리저드, 오감도,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에서 활약했다. 2010년에 드라마 추노에서 연기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2011년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마이더스에 이어 영화 독종, 의뢰인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연예인 한지민씨는 서울여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뒤,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 2007년 영화 해부학교실, 드라마 이산에서 활약했다. 2009년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2011년 영화 조선명탐정에서 드라마 빠담빠담 등에서 절제된 청순미를 보여줬다.

 

국세청 세정홍보과 김재철 담당사무관은 “선정된 배우들은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등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국세청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공정한 과세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발간책자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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