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무서(서장 정계조)는 26일 목요일 직원 간 의사소통과 화합을 위해 2012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일과 후 태화중학교 체육관에서 청팀(운영지원과, 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과 백팀(부가가치세과, 조사과,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나누어 전략 줄다리기, 풍선터트리기, 양파링 릴레이, 탁구공 옮기기, 고리던지기, 농구자유투, OX게임 등 7개의 경기를 치렀으며, 경기는 600백 대 530으로 청팀이 승리했다.
체육대회 종료 후 울산세무서 4층 식당에서 '2012년 한마음 노래자랑'을 개최하였으며, 총 11명의 가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쳐 부가가치세과 김국진 조사관이 남진의 “둥지”를 불러 최우수상을 차지하였고, 참가자 외 정계조 서장과 과장들이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울산서는 이 번 체육대회로 직원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두텁게 하고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