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5.17일(목) 공직자의 지역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울산시 북구 대안동 소재 ‘태연재활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울산세관 봉사활동 모임인 ‘사랑나눔 봉사회’ 20명은 이날 오전 09:30부터 오후 1시까지 ‘태연재활원’에서 장애우 목욕과 생활지도, 급식준비 및 식당청소, 농장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산세관 사랑나눔 봉사회는 직원 48명으로 구성되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월 1회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단체다.
박성조 울산세관장은 앞으로 ‘사랑나눔 봉사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