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은 한국관세포럼이 제3대 회장 추대를 시작으로 신입회원 확충과 대외홍보 주력 등 외연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국관세포럼은 지난 13일 서울세관 회의실에서 '2004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정재완(관세청 심사환급과) 서기관을 추대했다.
한편 총회에 이어 이명화씨(서울세관)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발표회에서는 '수출입 물류정보시스템의 구축방안'을 주제로 신태욱씨(관세청), '우리나라 관세행정 감시업무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박상덕씨(관세청)가 각각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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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