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장광순 신임 서장 취임식

2013.01.03 16:04:04

 장광순서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효와 충절의 고장이며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예산에서 세무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장서장은 국세공무원의 의식, 행태와 문화의 총체적변화를 통해 업무는 엄정하게 수행하되, 납세자 권익은 최대한 존중하여 마음 놓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납세자의 불평과 불만을 경청하고 이를 세정운영에 적극 반영하여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납세자의 입장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진정한 자세를 강조했다.

 

장서장은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필요한 세무간섭을 배제하고 세법에서 허용한 범위 내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허울이나 말 뿐인 전시행정을 배제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무행정이 되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그러나, 자료상 등 지능적 탈세자와 변칙적 탈세행위인세금 없는 부의 세습 등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을 지시했다.

 

장서장은 특히 각자가 맡은 업무에 최고 전문가가 되었을 때 국민의 신뢰 및 스스로 우러나는 친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하고, 국민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는 정확하고 공정한 과세입니다. 최상의 서비스, 개인의 발전을 위해 각자가 최고 전문가가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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