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세관 면세담배 불법유통 단속강화

2005.05.30 00:00:00


대구·경북본부세관(세관장·최흥석)은 최근 대구지역에서 면세담배가 불법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구세관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세관 회의실에서 대구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 대구지방국세청 등 관련기관과 KT&G대구지사, 담배판매인연합회 등 관계관들과 회의를 주재하고 면세담배 불법유통 대책을 마련, 시달하고, 이에 대한 정보교환과 합동단속방안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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