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세관(세관장·최흥석)은 최근 대구지역에서 면세담배가 불법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구세관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세관 회의실에서 대구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 대구지방국세청 등 관련기관과 KT&G대구지사, 담배판매인연합회 등 관계관들과 회의를 주재하고 면세담배 불법유통 대책을 마련, 시달하고, 이에 대한 정보교환과 합동단속방안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