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14일 국세청 세종청사 시대를 대비하여 개인과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본청 이전 대비 대전청 역량강화 T/F팀’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국세청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지난해 말 공주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최시헌 서장이 2014년 국세청「세종청사」이전 대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특강에서 최서장은 내년 국세청 세종청사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초래되는 대전청의 위기와 기회를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야 된다는 말로 포문을 열면서 열악한 세정환경 속에서 우수한 조직성과를 거양한 저력이 바로 대전청 위상의 현주소라고 역설했다.
또한, 본청 재직 시 쌓아 온 업무노하우 및 인적네트워크 확충방법 등을 아낌없이 전수하면서 대전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변화를 당부했다.
한편,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장에 돌아가서도 다른 직원들과 개인 및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