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하루

2005.10.10 00:00:00


 


제주세관(세관장·유병찬)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일 북제주군 조천에 위치한 정신지체아동 사회복지시설인 '아가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악기 연주와 요술풍선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와 영화 상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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