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세관장·김성중)은 6급 박판홍씨<사진>가 지난달 28일 사무관 승진대상자에 선박사무관으로 승진 내정 발표되자, 목포세관 개청 108년만에 처음으로 사무관이 탄생됐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목포세관은 그동안 여러 여건상 사무관 배출이 거의 없다시피 한 2급지 세관에서 사무관이 나왔다는 사실에 직원들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더욱 정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목포세관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조직의 활성화에 큰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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