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여직원회 휴식과 소통의 찻집 마련

2013.05.24 09:29:34

 

 

더운날에 다소나마 누군가 청량제 역활을 해줄 수 만 있다면 한번쯤 생각하게 된다.

대전청 여직원회는 23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 청 정원 뜰에서 직원들이 잠시나마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 할 수 있는 찻집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찻집운영은 여직원회 회원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차들이 선보였다.

 

특히 운영지원과에서는  칡차와 메밀차, 납보실과 감사관실에서는 녹차(우전)와 꽃차(맨드라미. 국화차), 징세법무국에서는 보이차, 세원분석국 오미자 화채, 조사1.2국은 매실차와 냉커피를  정성껏 차려 서로를 기분 좋게 하는 청량제 역활을 했다.

 


황명희 대전청 여직원회 회장은 “지난 2월 정기 인사후  직원간 만남의 시간이 부족했다"면서 "전 직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아래 차를 대접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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