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업계 최초로 ‘투마리 치킨’이 치킨조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투마리 치킨은 30일 개그맨 김병만 공동대표가 6월6일~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파워창업·프랜차이즈쇼’에 방문,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투마리 치킨의 김병만 대표는 직접 창업설명회와 조리체험을 예비 창업점주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투마리치킨은 개그맨 김병만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하림의 신선육을 20여가지 한방 재료로 염지하고 깨끗한 기름을 사용해 조리한다.
특히 빙초산, 사카린나트륨 및 방무제 없이 매장에서 직접 담근 수제 치킨무 등 신선한재료로 ‘건강한 먹거리 실현’을 기업의 모터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마리 치킨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여건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소자본(약 2,500만원 정도)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현재 100호점 가맹을 눈앞에 둘 정도로 호응이 크다”고 소개했다.
한편, 치킨 조리체험은 전화(1577-3592) 혹은 이메일(twomari@twomari.co.kr)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참여기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