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지난 21일 치러진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는 본회임원진 선거로 인해 열띤 문위기속에 진행 됐다.
이날 본회 임원후보들의 소견발표는 오후 3시에 개최되는 대전지방세무사 정기총회에 앞서 열렸다.
임원 후보들은 회원들의 점심식사하는 자리 및 회의장 입구에서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 하며 한표을 부탁하는 등 막판 선거운동을 펼쳤다.
특히 대전지방세무사회 선거는 고향이 정구정 (충북), 이창규(충남) 후보가 충청권에 연고들 두고 있어 표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지방세무사회 유권자는 총 5백63명 중 대전 226명, 충남 203명. 충북 135명인데, 이창규 후보가 지역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업무추진성과 등을 내세운 정구정 후보 기세도 만만찮은 것으로 회원들은 보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대전지방세무사회 투표율이 2년전(76.5%) 보다 0.2%가 감소한 76.3%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