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세무서(서장 이은재)는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섭리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은 65세 이상 할머니 15명이 생활보호대상자로 생활하고 있는 곳이며, 온누리 상품권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와함께 금천서는 독고노인 거주시설에도 매월 일정금액을 생활비로 지급하고 있다.
이은재 서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적은 성금이지만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추석연휴에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