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무서(서장 한귀전)는 공주와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인 대상으로 공주세무서 세정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세정자문위원회는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회장에 최윤목(서창산업(주)) 회장이 선임돼, 세정에 대한 자문과 납세자의 고충 등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민관의 가교역활을 하게 된다.
이날 한서장은 변화하는 세정환경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세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세정자문위원들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납세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주세무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창산업(주) 최윤묵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주·세종지역 세정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