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를 위한 서비스가 총망라된 전용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한카드 MyShop’(신한 마이샵 카드)을 출시했다.
신한 마이샵 카드는 개인사업자의 사업 관련 경비 최대 5% 포인트 적립 서비스와 신한카드를 비롯한 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신한캐피탈 등 그룹 계열사 이용시 금리 혜택 서비스를 담고 있다.
또한, 부가세 신고 편의 서비스, 전담세무지원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이용 등 세무지원 서비스와 가맹점 마케팅 분석 리포트 제공, 홈페이지 제작 할인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URS 1만원, VISA/MASTER 1만 5천원, 플래티늄샵은 3만원이고, 신한카드 지점,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샵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말까지 신한 마이샵카드를 발급 받고 익월말까지 일시불과 할부 합산 5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中 추첨을 통해 순금카드 및 캐시백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사업비용 절감과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는 상품”이라며“향후에도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와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