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리 치킨’ 김병만, 무료창업지원 1억 기부!

2013.11.22 10:03:36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의 선행이 차가운 날씨 속 훈훈한 미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만은 경제 자립을 꿈꾸는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김병만은 2012년 ‘김병만의 나눔지원센터’를 설립, 어려운 이웃에게 선행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 두 가정 무료창업 지원을 해준데 이어 10가정에게는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나눔지원센터의 선행은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3 힘내라 우리가족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창업 지원은 창업이 가능한 부부(가족)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자 중 총 5가정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만의 나눔지원센터는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가정들이 꿈과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김병만은 “이번 무료임대 창업을 통해 영업 활동을 시작하는 가맹점들의 홍보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며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가정에도 이번 무료 창업 지원을 통해 웃음꽃이 다시 피어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만의 투마리치킨은 100% 국내산 신선하고 양질의 닭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20가지 한방 재료로 만든다.

 

 

 

또한 빙초산과 사카린, 방부제 없이 직접 만든 치킨무 사용으로 바른 먹거리 캠페인에 앞장 서고 있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착한 가격으로 가맹점이 100호점(서울, 경기, 인천지역)을 돌파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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