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정범식)는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정산을 대비해 12월 희망교육을 개최하기로 했다.
연말정산 실무교육은 1일 4시간이며, 관할 지역세무사회 이외의 다른 지역회원사무소 직원은 수강신청을 할 수 없다.
교육은 ▶서울(26일, 잠실 교통회관) ▶인천(13,16,17일, 교통연수원 대강당) ▶수원 (16,1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 ▶안양(23일, 안양시청 별관 대강당) ▶성남(17일 성남영도교회) ▶안산(21일 한양대 컨퍼런스홀) ▶시흥(19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실시한다.
이와함께 ▶평택(13일 청소년문화센터) ▶이천(17일, 이천시온성교회) ▶의정부(20일 신흥대학 벧엘관) ▶고양(26일 문예회관) ▶남양주(16일, 구리향군회관) ▶강릉(19일 강릉원주대)▶ 원주(23일, 강원고고문화연구원 강당) ▶춘천(17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도 개최한다.
중부지방세무사회 관계자는 “올해 연말정산부터 소득세 소득공제 종합한도 신설을 비롯해 신용카드 공제율 축소, 연장·야간·휴일 근로 비과세 확대, 월세 소득공제 공제율 확대 등 달라지는 세법내용이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