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스마트폰 뱅킹 고객 대상 무료 ‘PUSH 알림서비스’ 시행

2013.12.09 10:27:09

외환은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충족 시키기 위해 스마트폰뱅킹 무료 ‘PUSH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새롭게 제공되는 ‘PUSH 알림서비스’는 ▶외환은행 앱의 계좌입출금 알림서비스 ▶외환스마트환율 앱의 지정환율 알림서비스 ▶Smart외환카드 앱의 카드승인내역 알림서비스 등 총 3가지.

 

외환은행은 9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유료 또는 포인트 등으로 기존 SMS 통지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에게 수수료 절감 등의 금융혜택을 덤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외환은행 앱의 계좌입출금 알림서비스’는 스마트폰 뱅킹 고객의 등록 계좌에서 입출금거래가 발생시, PUSH 메시지 기능을 통해 거래내역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PUSH 메시지함에 저장된 메시지는 거래 시각순으로 정렬되도록 구성해 오프라인으로 통장정리 후 거래내역을 확인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외환스마트환율 앱의 지정환율 알림서비스’는 고객이 희망 환율을 지정, 해당 환율에 도달 즉시 통보 받을 수 있는 대고객 환율 알림 서비스로써 환율에 민감한 고객들인 해외 주재원, 유학생과 그 가족 등으로부터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외환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사용내역 관리 및 카드 부정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서비스이며 외환카드 이벤트 또는 쿠폰 소식도 받아볼 수 있어서 외환카드 사용 고객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기 기자 ykk95@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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