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세무서(서장 임병호)는 지난 5일 서대전세무서 옥상정원에서 선배들과의 대화의 장 마련 선배 국세공무원들이 국세청을 이끌어온 경험담과 퇴직후 활동상황 등을 듣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 날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이하여 새로 꾸며진 옥상정원에서 김종대 전 동대전세무서장, 이재우 전 홍성.보령서장, 김창세, 한선동, , 김명기 전 서대전세무서장, 최영묵 천안세무서장, 전명수 홍성세무서장 , 전궁령, 김정열 전 서대전세무서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만남에서 현직에서 근무하던 시절을 회고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정감이 넘쳤으며, 특히 선배님들의 경험과 경륜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등 자연스런 대화로 이어졌다.
임병호 서대전세무서장은 “청사의 콘크리트 옥상이 푸른 녹지공간인 휴식공간으로 변한 것처럼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선배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선배 공무원들의 퇴직 전후 경험담을 청취함으로써 과세품질 향상 및 어려운 상황에 처한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세무행정을 펼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