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까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수출현황(잠정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 기간 중 대기업 수출은 0.5%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은 4.3%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 기업규모별 수출현황(단위 : 개, 백만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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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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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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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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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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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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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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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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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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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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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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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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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수
|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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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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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액
|
비중
|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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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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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72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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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214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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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36
|
100
|
547,870
|
100
|
113,881
|
100
|
4.1
|
511,669
|
100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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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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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81
|
77.4
|
183,454
|
32.2
|
87,949
|
77.3
|
175,698
|
32.1
|
87,434
|
76.8
|
2.2
|
168,393
|
32.9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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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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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0.7
|
371,018
|
66.8
|
850
|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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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220
|
67.8
|
827
|
0.7
|
-1.2
|
342,358
|
66.9
|
0.5
|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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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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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742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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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37
|
21.9
|
951
|
0.2
|
25,620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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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918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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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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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통계는 잠정치로 향후 확정치 발표시 변경될 수 있음(자료 : 중기청)
중기중앙회는 이러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실적 및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배경에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기여도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의 84%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실적 100만 달러 미만 개미군단의 업체수와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수에 있어 수출실적 10만불 미만 업체는 27%, 100만불 미만 업체는 3.2%증가했고, 수출실적도 10만불 미만 업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100만불 미만 업체 수출액은 2.2%증가했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통상정책실장은 “새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수출활동을 위해 외환시장 안정, 해외마케팅 지원 등 수출경쟁력 강화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중기중앙회는 올해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