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朴신년구상 환영…“세제지원 기대 커”

2014.01.06 17:06:36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신년 기자회견서 밝힌 신년구상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세제지원에 대해 기대가 크다는 환영의 뜻도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창조경제 및 내수활성화의 핵심 주제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조치를 담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수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성장촉진을 위해 단계별 경영애로 해소와 기업특성에 맞는 자금, 세제지원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이 주도하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발족과 창조경제비타민 프로젝트 추진은 창조경제의 실질적인 융합과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수출중소기업 육성과 관련해 대기업과의 해외동반 진출 및 대기업 보유 정보와 네트워크 활용은 중소기업이 신시장을 진출하는데 실질적이고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중소기업계는 이번 신년구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자확대와 적극적인 글로벌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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