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서]브니엘의 집 방문…이웃사랑 실천

2014.02.05 10:44:27

구로세무서(서장 김지훈)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28일 관내 장애인 시설인 ‘브니엘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봉사는 김지훈 서장 등 구로서 직원 15명과 세정협의회가 함께 손을 모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게 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는 소외이웃에게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각 방을 청소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직원들 자발적으로 조성된 위문금과 라면 등 위문품을 마련, 이날 참석할 수 없었던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이영환 구로세무서 업무지원팀장은 “브니엘의 집에 대한 구로서의 봉사나눔은 10여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고 밝혔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