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 "미도 국제안경전" 성료

2014.03.12 14:17:00

 대명광학㈜(대표이사 이경석)은 이태리 밀라노 Fieramilano Rho-Pero Pavilions에서 개최된 미도국제안경박람회에 SF(Semi-Finished Lens)부터 SV(Single Vision Lens), RX(Free-Form Lens)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제품 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미도 국제안경전시회에서 대명광학㈜은 54 스퀘어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전시장 중앙 위치에 설치하고, 신기종 RX (FREE-FORM) 존, SV 렌즈 존, SF 렌즈 존, VIP 존 등 지난 실모전시회(파리)와 같은 일관된 컨셉을 연이어 표현해 국제무대에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30여 품목의 신기술 렌즈외에도 추가 개발한 변색렌즈 및 1.57렌즈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첨단생산공정을 동영상으로 상영하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태리 광학 전문방송채널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1.57과 변색렌즈 및 다가스 브랜드에 대한 소개, 전반적인 회사소개를 취재하는 등 해외매스컴에서도 큰 관심을 실감하는 장이였다.

 

 대명광학은 올해 코트라(KOTRA)를 통해 기업진단 분석 결과 글로벌 성장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기본적인 내부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어 일정 수준의 수출이 진행 중이며 추가 성장여부가 결정되는 상당히 중요한 단계를 뜻한다.

 

코트라가 시행 중인 GCL 테스트는 글로벌 강소기업의 핵심 잣대로서 수출비중, 기본역량,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합산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한국 글로벌기업의 표준 평가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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