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세정현장 탐방 등 동호회활동 활성화

2014.04.10 14:49:57

 대전세무서(서장. 강근모)는 즐거운 일터와 활기찬 조직문화 만들기 위해 동호회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동호회 활성화에 나선 것은 강근모 서장이 직장 동호회를 적극 장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

 

 이를 위해 강 서장은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많은 음악 동우회를 선정해 세무서 대다수의 직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해 직장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직원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대전서 음악동우회는 클라네넷, 챌로, 풀롯, 키타 오카리나, 난타, 함창 등 직원70여명(전체직원 50% 참여)이 참여해 주 4회에 걸처 외부강사를 초청 연주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음악동우회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울림으로써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강근모 서장은 “상.하간 소통을 강화하고 직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활기차고 소통이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전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주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월에 부임한 강근모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납세자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고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세정을 전개하고 있다.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를 경청하고 납세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여유와 아량을 보여 주기를 세정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세무서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서는 그동안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생필품을 대규모로 구입하는『문창전통시장 방문의 날』행사를 갖고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강서장이 직접 대전동부경찰서 등 관할 기관을 찾아가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적인 생활세금」이라는 주제로 연말정산, 양도·상속·증여세 등에 대한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강의가 이어져가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납세자의 날에는 수상한 납세자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납세자들이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관현악 앙상블 팀의 황홀한 연주 및 축가를 선물하는 등 다양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전개되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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