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식 세무사, ‘국세행정 협조자로 최선 다할 것’

2014.07.10 08:44:49

세무그룹 서광 대표세무사로 새출발 알려…신뢰할만한 세무업무 의지 피력

강동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을 명예롭게 퇴임한 김문식 세무사<사진>가 오는 17일 개업소연을 통해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441 2층(02-471-8761)에 위치한 세무그룹 서광 대표세무사로서 새출발을 알린다.

 

김 세무사는 개업소연에 앞서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와 동료, 평소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그만의 신뢰할만한 세무업무 의지를 피력했다.

 

그가 37년간 국세공무원으로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납세자들에게 신뢰받는 세무사로,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의 삶을 이어간다는 것.

 

실제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2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3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4국, 등의 경력에서 볼 수 있듯 김 세무사는 단연 세무조사 전문가임을 자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는 목포·나주·남동세무서, 강동·반포·중부·성동·동대문세무서 등 일선세무서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납세현장을 꿰뚫고 있는 실력가이기도 하다.

 

이러한 그의 세무행정에 대한 능력은 강동·종로·성북·도봉·북전주세무서장 등 총 5번의 일선세무서장직을 맡았던 경력으로 증명되기도 했다.

 

김문식 세무사는 “37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세무사로서 새출발을 하려 한다”며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협조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의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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