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식 세무사, ‘안정 운영으로 강동지역 단합도모’ 다짐

2014.08.01 11:25:40

강동지역세무사회장

“안정감 있는 운영으로 강동지역세무사들의 단합을 도모하겠다”

 

강동구 성내로 42(강동구 성내동 550-5 건양빌딩 302호)에 위치한 김덕식세무사사무소(02-484-3886)를 운영하고 있는 김덕식 세무사<사진>는 올해 7월 서울지방세무사회 강동지역세무사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김 세무사는 “강동지역 세무사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강동지역세무사회 회원 수는 많은 편이 아니지만, 후배들에게 조언을 마다하지 않는 등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단단한 지역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한국세무사회 전산세무회계자격위원회 위원, 업무정화조사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현재 윤리위원회 위원과 세무사신문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남다른 회무경력을 가졌다.

 

또한 1990년 개업 이후 5년 동안 1주일에 한번씩 KBS라디오에서 세무상담을 진행했고, 성동지역세무사회 간사로 봉사한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그의 경력이다.

 

그러나 선출직으로는 이번 강동지역회장을 처음으로 맡게 돼 세무사회원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그만큼 김 세무사는 이번 강동지역회장직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있다.

 

특히 그는 강동지역세무사들과 함께하는 등산을 통해 지역세무사들 간 단합과 화합을 제고하고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매년 10월마다 진행되는 강동지역세무사들의 등산모임은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 세무사는 “전임 지역회장들이 일궈놓은 강동지역세무사회의 운영방향과 성과 등을 승계하고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세무사회에 대한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