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김봉래 국세청 차장, '중소상공인 세무간섭 배제' 브리핑

2014.09.29 12:19:25

김봉래 국세청 차장은 29일 국세청 기자실에서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무간섭을 배제하는 내용의 세정지원 방침을 설명했다.

 

이날 김 차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과 경제성장 견인 산업, 일자리창출 기업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년 말까지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기업 508만개의 25%가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국세청은 예상했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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