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관하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2014.11.07 09:31:44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11월 5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관내 16개 세무서 서장 및 운영지원과장, 지방청 국·과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29일 전국관서장회의 때 논의된 국세행정운영방안 및 소관별 지시사항이 각 관서의 실정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 지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따른 후속업무의 차질없는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회의는 연도말 마무리 업무의 차질없는 집행을 위한 소관 부서별 지시사항에 이어 연도말 세수관리 대책 등을 주제로 세무서장과 지방청 과장의 자유토론, 원정희 청장의 당부사항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원정희 청장은 연도말 세수관리 등 핵심업무의 차질없는 추진과 국가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세정에도 소홀함이 없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달 처음 실시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행사의 효과적인 홍보, 세심한 행사준비 등을 통해 조기에 납세자의 고충해결 및 세정참여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서장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또 원정희 청장은 '연도말 세수관리 등 주요 현안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일선 세무관서와 지방청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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