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개최

2014.11.12 10:11:44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구현하기 위하여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부산청은 납세자가 겪고 있는 각종 세금고충은 물론 세금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경우 관할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궁금한 사항을 미리 문의하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보다 빠르고 알차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관내 세무서(16개) 및 지서(5개)에 납세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별도의 창구를 마련하고, 「세금문제 상담팀」을 편성하여 운영하여 세금문제 상담팀은각 분야별 전문가가 납세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세금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며분야별 전문가는 외부전문가(1명 이상)와 국세공무원, 외부전문가는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세무전문가(244명)와 국선세무대리인(22명)을 활용하여 고충 상담과동시에 국세행정 개선을 위해 납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에따라 11일 두 번째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 날 부산청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납세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등을 약속하였으며,납세자의 다양한 질의와 건의에 대해 충실한 답변을 제공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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