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2015년 신년인사회 개최

2015.01.14 09:29:04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13일 본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 특별히 초청한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성실납세 지원 김대지 국장 등 주요간부들과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이 참석했다.

 

특별히 초청 참석한 원정희 부산청장과 본회 정구정회장 부산지방회 최상곤회장등 전간부들과 시종일관 덕담과 국세행정의 발전과 성원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로 한마당 잔치가 됬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을미년 새해시작은 33번의 종을 치는 것으로 시작하고 33번의 타종은 불교적 의미가 있다"면서 "33번의 타종은 33천에 살고있는 그들처럼 모두 행복해지는 여망이 담겨있다. 새해는 항상 소망하는 복록영수 즉 행복, 수입, 명예, 장수 이네가지를 1400여명의 회원 모두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정구정 본회장은 축하인사에서 "먼저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을 비롯하여 1400여명의 전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면서 "세무사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하고 동료간 화합과 단합으로 선진 세정의 터전으로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정희 부산청장은 "최상곤 회장과 전 임원들에게 이 자리에 초청해 준데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금년부터는 세무사들이 갑이라 칭호하고 국세청이 을이라 불러달라. 부산 갈매기라는 뜻이 담겨 있듯이 부산지방세무사회 전회원들은 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유지하고 금년 을미년 한해도 더욱더 지원과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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