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5일 금년 상반기 주요 업무별 추진계획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상곤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발전과 회원의 업무영역확대 및 권익신장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안을 다같이 모색해보자”면서 “각 회원들에게 세무사랑2 사용을 적극권장 및 공익재단 후원금모집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세무상회의 위상제고에 다같이 힘을 쓰자”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무소의 직원인력부족 해소 및 각 회원간 업무침해 및 무자격세무대리인의 업무금지등 건전한 세무대리 질서가 자리잡을수 있도록 다같이 힘쓰자”고 당부했다.
부산세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금년도 분야별 사업계획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과 회원단합, 세무사위상 제고 등을 위해 전 회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박재우,신현동 부회장등 상임이사 8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