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9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제1기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지정인가교육」을 실시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날이 갈수록 전문자격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이시점에서 세무사들의 업무영역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오늘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지정인가 교육을 충실히 들어 업무영역확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도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교육은 김경하 세무사의 강의로 총 8시간 법정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총 300명의 부산회원이 수강했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10일 대연1동 주민자체센터를 찾아 「설맞이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종수 상임총무이사는 “ 세무사회는 공익재단을 통하여 수시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있고, 그 외에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상시 성금을 모집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부산세무사들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오니 대연동 주민들이 행복한 설명절을 지내시는데 도움되시기 바란다”고 위로했다.
이에 박종하 대연1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인데도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성금을 전달해주시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이웃에게 도움될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세무사회 창립일 때문에 참석못한 최상곤 회장대신 이종수 상임총무이사가 참석했다.